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여야, 총선 한 달 앞 두고 '제 살 깎아먹기' [앵커] 코로나19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져도 우리나라 총선시계는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치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 민주당, 비례정당 참여여부 11일까지 '전당원 투표'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8일 진보·개혁진영 시민단체들이 추진하는 이른바 '비례연합정당' 참여여부를 전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을 통한 전체 당원 투표로 의견수렴을 해 수요일(11일)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의) 논의가 미진한 상황"이라며 "사안이 무겁고 중요... 심상정 "민주당, 비례민주당 창당 땐 총선 참패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민주당의 지역구 선거 참패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민주당이든 연합정당이든 가치와 원칙을 외면하고 의원 꿔주기 등 꼼수가 벌어질 때 합리적 중도개혁층의 급격한 민심이반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소위 '비례민주... 정의당 '최고임금제 도입' 총선 공약 발표 정의당은 29일 4·15 총선 공약으로 임금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임금제 도입을 발표했다.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심각한 임금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의당은 국회의원-공공기관-민간기업의 최고임금을 최저임금과 연동시키는 '최고임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이 발표한 최고임금제에는 △국회의원 보수를 최저임금의 5배로 제한 △공공기관 최... (구태정치 판을 갈자)이병록 비례대표 후보 "국민 눈높이 맞는 병영문화 만들고 싶어" "제가 정의당에 들어온 것을 보면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졌던 군인도 문을 두드릴 것이다." 정의당 이병록 비례대표 후보는 진보정당에 입당한 첫 장성출신 인사다. 예비역 준장인 이병록 후보는 2013년 해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예편했다. 36년 동안 군에 몸담았고, 전역 후에는 시민 활동가로서 평화 통일 운동을 했다. 지금은 정의당의 군 전문가로서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