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계, 자원개발 '총력전'..원료자급률 확대 국내 철강업체들이 자원개발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권영태 POSCO(005490) 부사장은 지난 28일 열린 ‘한-호주 경제 협력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철광석과 유연탄 등 원료의 자급률을 2014년까지 50% 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초부터 브라질 발레와 호주 리오틴토, BHP빌리튼 등 글로벌 광산업체들이 원료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은 원료... 정준양 회장, 미소금융 홍보 직접 나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미소금융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활성화를 당부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7일 서울 화곡동 까치산 내 재래시장에 있는 ‘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을 방문해 대출희망자와 상담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정 회장은 신월동에서 족발가게를 운영할 계획인 K씨와 대출상담을 하고 1000만원 규모의 대출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또 정 회장은 지난 4월 포스... 포스코, 대우인터 최종협상대상자로 선정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에서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주)대우인터내셔널 주식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안)'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주)포스코와 롯데그룹컨소시엄에 대해 인수가격과 자금조달계획,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 포스코, 대우인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우선협상대상자에 14일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예금보험공사에서 매각소위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7일 마감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에 롯데그룹과 함께 참여했다. 포스코는 자원개발이나 해외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 신동빈 부회장 "정준양 회장에게 축하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와 관련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에게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주력사업인 유통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끝나고 나가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부회장은 앞서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전 우선협상자로 포스코가 유력한 것 아니냐는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