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원격 수업 환경 구축 SK텔레콤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김포시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의 약 80명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T의 △그룹 영상통화 서로 서비스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ZEM' 등으로 구성... 티맵·카카오맵도 총선 모드 돌입…맵 서비스, 생활앱 진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제공 중인 지도앱이 사전투표소 위치 안내를 시작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공적마스크 판매처, 재고 정보 등을 알린 데 이어 투표소 정보까지 다루면서 위치 기반의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일 ICT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티맵'과 카카오 '카카오맵'은 최근 총선 투표소 길안내 ... SKT, '양자키 분배' 관련 글로벌 표준 획득 SK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ITU-T) 회의에서 회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Security considerations for quantum key distribution network)' 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준은 ITU-T 내 통신 보안 관련 전문 연구 조직 '스터디그... 이통3사,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중 일제 감소 지난해 이동통신 사업자 3사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비중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통 3사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은 2.29%로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기록한 2.45%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치다. SKT는 지난해 R&D 비용으로 4054억9700만원을 집행했다. 주요 ... SKT, 2기 'AI 펠로십' 모집…AI 멘토링·실무 경험 제공 SK텔레콤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실무를 경험하는 'AI 펠로십(Fellowship)' 2기를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AI 펠로십은 SKT가 4차산업 시대의 핵심 인력인 AI 전문가를 직접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AI 펠로십 프로그램은 학부 3학년부터 석사 3학기 학생까지 휴학생을 포함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