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동성애 혐오 발언' 오세훈-고민정 싸잡아 비판 정의당이 방송 토론에서 성소수자 혐오성 발언을 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4·15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사표를 던진 오 후보와 고 후보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일 진행돼 5일 오후 방송된 광진을 텔레비전 토론에서 동성애 이슈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았다. 오세훈 후보가 "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고 후보는 ... 심상정 "황교안 n번방 발언, 명백한 2차 가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텔레그램에서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발언을 연신 비판했다. 총선 고양시갑에 출마하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총선 후보자들 및 당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음란물 유포 사건(n번방) 방지 및 처벌법 원포인트 국회 개최와 가해자 강력 처벌, 피해자 지... 심상정 "황교안에 묻는다…n번방 '호기심'에 들어갈 수 있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논란이 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n번방 발언에 대해 "문제가 크다"며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상정 정의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정의정책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대표는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황교안 대표는 텔레그램 n번방이 '호기심'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이십... (뉴스리듬)여야, 총선 한 달 앞 두고 '제 살 깎아먹기' [앵커] 코로나19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져도 우리나라 총선시계는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치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 심상정 "정의당, 비례정당 불참 결정 재론 의사 없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제안에 대해 "당의 불참 결정을 재론할 의사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심상정 의원실을 찾아 심 대표와 30여분 간 만난 자리에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출 기회를 넓혀주는 정치개혁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을 당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