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IT 무역수지 67.1억불..'사상 최대' 지난달 IT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패널 등의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흑자를 견인했다. 6일 지식경제부는 IT 무역수지가 6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기존의 63억6000만달러였던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이다. 수출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며 이같은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다. 4월 IT 수출은 126억700... 알제리에 섬유산업 노하우 전수한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알제리와 모로코에서 새로운 시장창출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알제리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알제리 경제협력 태스크포스(T/F)회의'를 개최해 알제리를 포함한 북부아프리카에 섬유산업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제리는 석유와 가스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섬유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경부는 개척단 파... 내년부터 세제류 유해물질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 합성세제 등 세제류 유해물질 표시가 의무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31일 합성세제와 섬유유연제, 세정제 등 세제류의 유해물질 함유량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산품 안전기준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 지경부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합성세제·섬유유연제 12개 제품을 실험한 결과 섬유유연제 중 7개 제품에서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를 일으키는 방... 최경환 "될성 부른 中企 우선지원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술력을 따져 정부지원을 차등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가용재원을 '나눠먹는' 시스템이다 보니 옥석이 가려지지 않았다"며 "비효율을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보호.육성 위주의 지원을 받아왔지만, 앞으로 경쟁체제를 도입... 지난해 수출 1위는 울산 · 수입 1위는 서울 울산이 전체 수출 비중의 16.7%를 차지하며 200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광역지자체 중 '부동의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수입은 전체의 23.1%를 차지한 서울이 지자체 중 1위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2일 지난해 수출입 물동량을 조사한 결과 울산이 석유제품 · 자동차 · 선박 등을 608억1400만 달러 수출해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역도시별 수출 1위를 차지한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