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슈펴 여당 시대, 소수자의 삶 대변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제21대 총선을 마무리하면서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발언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슈퍼 여당 시대에 야당의 역할이 더욱 ... 심상정 당선 유력해도 웃지 못할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당은 웃지 못했다. 21대 국회에서 교섭단체(20석)를 목표로 했지만 출구조사에서는 의석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심상정 후보는 39.9% 득표해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보(32.9%)에 앞설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심 후보를 비롯해 당원들은 침울한 분위기다. 당초 심 후보가... 정의당, '동성애 혐오 발언' 오세훈-고민정 싸잡아 비판 정의당이 방송 토론에서 성소수자 혐오성 발언을 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4·15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사표를 던진 오 후보와 고 후보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일 진행돼 5일 오후 방송된 광진을 텔레비전 토론에서 동성애 이슈에 대해 질문을 주고받았다. 오세훈 후보가 "저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고 후보는 ... 비례 예상득표율, 미래한국당이 31%로 1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미래한국당이 가장 많은 득표를 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았으나 비례투표에선 정의당, 열린민주당으로 표가 분산되면서 미래한국당의 예상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3일 한국갤럽이 2020년 4월 첫째 주(3/31~4/2)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 국회 입성 노리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 내달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각각 여당과 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들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 후보 2번에 김경만 중소기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