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총선 심판론, "행정부 견제 국회 기능 살려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심판을 국민들이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14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 (4·15 총선)김종인 "정권 견제하도록 통합당 다수당 만들어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통합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문재인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게 해달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지원에 나서면서 꼭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통합당이 흡족하지 않은 것을 잘 안다"며 "(그래도) 이번 총선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이 정당을 ... 김종인 "문 대통령 직무유기…당장 긴급재정명령권 발동하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집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도 나름대로 재난지원금을 베풀어주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유기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4·15 총선)김종인, 황교안에 "n번방 같은 쓸데없는 소리 못하게 하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1일 황교안 대표에게 "당 지도부에 '제발 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아 달라'고 지시하라"고 쓴소리를 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막말 논란과 당 지도부 인사들이 여권 인사와 관련한 폭로가 주말에 터져나올 수 있다고 언급하는 데 대해 사전에 단속하라고 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황 대표 선거사무소에서 조찬회동을... (4·15 총선)김종인 머리숙이게 한 김대호·차명진 '막말 대잔치' 김대호(서울 관악갑)·차명진(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 후보의 연이은 막말에 김종인 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결국 머리 숙여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국민 여러분을 실망하고 화나게 한 것 정말 죄송스럽다"며 "참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말이 적절한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