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보수·진보 떠나 '국익우선주의' 추구"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익우선주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조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수성구을에 당선된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일찍부터 보수·진보 이분법적인 대립... 김용태 홍준표에 "통합당은 초상집…기뻐하는 건 지역구에서만" 미래통합당 김용태 의원이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자중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홍 전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도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당의 처지를 생각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 의원은 먼저 "홍준표 전 대표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여곡절 끝에 고향인 대구에 가셔서 당선되셨으니 그 기쁨이 ... 홍준표 "덩샤오핑처럼 오뚜기 인생 살아왔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나는 등소평(덩샤오핑)처럼 오뚜기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계 이력을 되돌아보면서 오뚜기처럼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1996년 4월 모래시계 드라마의 도움으로 화려하게 정계 데뷔 했다가 DJ 저격수를 하는 바람에 1999년 3월 정계로부터 ... 홍준표 "세월호는 해난사고 불과…정치 이용말라"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월호는 해난사고에 불과하다"며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6일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 분수대에서 당선사례 행사를 열고 "오늘 자축공연하면서 노래도 대여섯 곡 부르고 노래방 기계도 가져와서 한번 신나게 (선거 운동을 도와준) 대학생들이 춤도 추려고 ... 홍준표 "'복당' 운운, 불쾌…25년 당 지켜"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이 미래통합당으로의 '복당' 가능성 언급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한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이 부인 이순삼 씨와 16일 오전 당선을 확정지은 뒤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홍준표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게 복당 운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