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KT, 'LG폴더2'에 AI 탑재…출고가 19만8천원 SK텔레콤과 KT는 LG전자 'LG폴더2'에 각 회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7일 밝혔다. LG폴더2의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SKT와 KT의 LG폴더2 고객은 간단한 음성 질문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통화 버튼 위의 마이크 모양이 새겨진 'AI 핫키' 버튼을 누르면 각사 AI 비서인 SKT '누구'와 KT '기가지니'가 실행된다. 날씨, 계산기, 날짜 등 궁금한 내용... SKT, SK페이로 자동납부 가능…상반기 주요 결제수단 도입 SK텔레콤은 오는 28일부터 SK Pay(SK페이)로 요금을 자동납부할 수 있게 결제수단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SK페이 앱을 설치해 서비스 가입 후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SK페이의 선불충전 서비스 SK Pay Money(SK페이 머니)를 자동납부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T 대리점 및 지점, 고객센터, T월드 홈페이지 등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SK페이는 ... SKT,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원격 수업 환경 구축 SK텔레콤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경기도 김포시 신풍초등학교 6학년 2학급, 5학년 1학급 등 총 3개 학급의 약 80명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서로 가상교실 시범 서비스는 SKT의 △그룹 영상통화 서로 서비스 △원격 수업용 단말기 △키즈 안심 앱 'ZEM' 등으로 구성... 티맵·카카오맵도 총선 모드 돌입…맵 서비스, 생활앱 진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제공 중인 지도앱이 사전투표소 위치 안내를 시작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공적마스크 판매처, 재고 정보 등을 알린 데 이어 투표소 정보까지 다루면서 위치 기반의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일 ICT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티맵'과 카카오 '카카오맵'은 최근 총선 투표소 길안내 ... 코로나 확산에…'기가지니', 키즈·뉴스 발화량 급증 KT는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의 220만 가입자가 올 1분기 가장 많이 말한 키워드를 정리한 '기가지니 말해랭킹'을 1일 발표했다. 올 1분기 기가지니 전체 발화량은 지난해 4분기보다 38% 증가했다. KT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하며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 기가지니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