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 투표인증샷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21대 총선 당일 인스타그램 투표 인증샷 콘텐츠가 오전 6시~오후 6시 5만1332건을 기록했다. 17일 시지온의 인스타그램·유튜브 솔루션 어트랙트에 따르면 사전 선거일(4월10~11일)에 이어 총선 당일(15일)에도 투표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6시부터 지역별 1호 투표 확인증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인증샷 참여가 52... 문 대통령, 총선 압승에 "위기극복에 힘 주셔서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1대 총선과 관련해 "정부의 위기극복에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라고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선... (4·15 총선)선관위 "1만4330개 투표소 방역 완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 투·개표 준비를 위해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의 방역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는 14일까지 방역을 실시, 투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투표소 입구에는 전담 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 보건당국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 부적절” 보건당국이 4·15 총선 투표를 앞두고 비닐장갑 착용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에 대한 자제도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손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접촉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어 “투표장에 들어갈 때 손소독제를 먼저 하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