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둔화로 경제가동 속도? 미국 신규확진 또 4만명 육박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 가까이 치솟으며 하루 최다 증가폭을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3만9836명으로 전날보다 3만9500명이 증가했다. 하루 사이 신규 확진자가 4만명 가까이 늘면서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만6079명에 달했다. 더구나 실제 코로나19... 유명희 통상본부장 "IMF·WTO 전망 현실화…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예상보다 크고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IMF, WTO의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이후 통상전망 및 대응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1980년 공식통계 이후 최저치인 ‘-3... 신규확진 8명, 해외유입 4명·지역발생 4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총 1만7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15일째 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유입 경로별로는 해외유입 4명, 지역발생 4명이다. 신규 완치자는 134명 늘어난 총 8411명이다. 현재까지 완치율은 78.6%를 보이고 있다. 누적 ...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늘어 총 1만702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 늘어 총 1만702명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