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병원, 대체인력 없다며 코로나 감염 간호사 혹사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한 병원이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서도 계속 근무토록 한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교도통신과 NHK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그러나 대신할 인력을 찾을 수 없어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간호사는 21일 아침 근무가 끝난 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병... 코로나19 연구 IRB 심의 기간 1주일로 단축…범정부 R&D 전략 수립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대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 기간을 1주일 이내로 단축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치료제·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산·학·연·병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범정부 지원... 프랑스, 봉쇄령 해제해도 음식점·카페 영업금지 유지 프랑스 정부가 다음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24 보도에 따르면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현지 라디오매체에 출연해 “모든 소매 업체가 다음달 11일 공평하게 같은 방식으로 개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음식점과 술집, 카페만 예외”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28일 전국 이동제한령... 뉴욕주 “코로나19 실제 확진자, 270만명 가능성…공식통계 10배” 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뉴욕주의 감염자 수가 무려 27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이는 공식 집계치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수준으로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감염 사례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의미다. 2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약 3000명의 주민을 상대로 ‘코로나19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3.9%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