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48만 임대사업자 의무 위반 전수조사 정부가 이달부터 전국에 등록 임대사업자들의 공적의무 위반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이를 지키지 않은 임대사업자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뿐 아니라 등록말소 또는 세제혜택 환수 조치까지 취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록임대 관리강화 계획'을 추진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후속 조치로 민간주택 시장의 서민 주... 임대주택 150만호 돌파, 작년 14.6만호 신규 국내 등록된 전체 임대주택수가 지난달 기준 150만호를 넘어섰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0만8000호로 집계됐다. 작년 한해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4만6000호로 전년(38만2000호) 대비 61.9% 감소했다. 지역별 신규 등록 임대주택수는 수도권 전체는 10만2000호로 전년(26만8000호) 대비 61.8%, 서울은 4만8000호로 전년(14만2... 임대소득 전면과세…2000만원 이하도 세금신고 정부가 올해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전면과세를 실시한다. 작년까지는 수입금액 2000만원 초과 주택임대사업자가 소득세 신고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2019년 실적) 주택임대사업자도 신고해야 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의 경우 2014~2018년 귀속분까지는 소득세가 비과세됐으나 올해부터는 과세 대상이다. 이는 월세 ... 등록 임대주택 150만호 눈앞, 지난달 1만호 신규등록 전국 등록 임대주택 수가 150만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세제 혜택에 따른 신규 임대사업자 증가와 기존 사업자들의 임대주택 등록이 꾸준히 증가한 탓이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수는 149만호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1240호로 전월(1만1251호) 대비 0.1% 감소했다. 지역... 지난달 임대사업자 6374명 등록, 전월 대비 3.4% 감소 지난 한 달간 전국에서 637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6만5000명으로 늘어났다. 표. 국토교통부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수는 6374명으로 전월(6596명) 대비 3.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74명으로 전월(5167명) 대비 5.7% 감소했다. 서울은 2001명으로 전월(2257명) 대비 11.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