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대통령 '응원'vs'탄핵' 청원에 "다양한 국민 뜻"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뜻이다. 어느 의견도 허투루 듣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24일 청와대는 '대통령 응원'·'대통령 탄핵 촉구'·'대통령과 질본 및 정부 부처에 감사'·'대통령 탄핵 반대' 등 총 4건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 응원' 청원은 150만명, '대... 청와대 "긴급재난지원금 5월13일 지급 준비" 청와대는 24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5월10일부터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또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5월4일부터 현금 지급이 가능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강 대변인은 "이 모든... 청와대 NSC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음 확인" 청와대는 23일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 동향을 점검했다"며 "현재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근 일부 내외신이 보도하는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 청와대, 재난지원금 지연에 '긴급재정명령권' 검토 청와대와 정부가 23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지연을 우려해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의 긴급재정명령권 발동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늦어질 경우 코로나19 경제 충격 완화 효과가 반감될 수 있어 ... 핀란드 대통령 "한국, 코로나 솔루션 제공…국제사회에 목소리 커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정상통화는 니니스퇴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진행됐다. 먼저 니니스퇴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에 전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음을 축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