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자본유출입 조치, 일리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물환 규제 등 급격한 자본 유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에 대해 긍정의 뜻을 나타냈다. 1일 윤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먼저 "국제적 자금흐름에 있어 급격한 자본 유출입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물환 규제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언론에서의 가이드라인인 것으로... 재정부, 공공기관 해외수주 계약 자율화 오는 8월부터 해외사업을 수주 계약하는 한국전력(015760) 등 공공기관은 수주계약 방법과 절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1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해외수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계약 자율화를 골자로 한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한전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성과관리심의관 방문규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총재 "금융안정 위해 유동성 조절수단 확충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이 금융안정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이는 물가안정에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며 "금융안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유동성조절 수단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29일 오전 와튼스쿨 주최 글로벌동문포럼 기조연설에서 "금융위기가 주로 금융기관의 레버리지 확대 등 유동성 공급 과잉에서 비롯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은의 금융안정 기능... 지난해 세입 261.3조..세계잉여금 6.5조 지난해 총세입은 261조3425억원으로 예산보다 4조8000억원 가량 초과징수했고, 세계잉여금은 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8일 기획재정부는 감사원 결산검사를 거쳐 최종 확정한 '2009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가결산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총세입은 261조3425억원으로 예산보다 4조8000억원 가량 초과징수했고 총세출은 252조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