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승주 "김정은, 건강이상 있을 것…김정일 때도 특이동향 없었다" 한국국방연구원 산하의 북한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지낸 북한 문제 전문가 미래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 백승주 의원은 27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수많은 북한 정보기관들이 있고, 통일부도 있고, 국정원도 있... WP “김정은 행방불명에 사재기 극성”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방과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이 난무한 가운데 평양에서 사재기가 벌어지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 베이징 지국장은 그간 북한 지도자의 사망설이 가짜로 밝혀진 경우가 여러차례 있었던 것을 돌아보며 북한이 발표하거나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김 위원장의 상태를... 박지원 "김정은, 위독·사망설은 아닐 것" 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건강 조금 아플 수 있겠지만 그러한 위독설, 사망설은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박지원 민생당 전남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5일 오후 목포시 하당동 선거 캠프 상황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의원은 27일 KBS 라디오...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촉진자' 문 대통령 결단 주목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27 판문점선언이 27일 2주년을 맞이한다. 당시 남북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민족 공동 번영과 통일의 길에 합의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남북협력-북미대화-관계개선-한반도 평화구축'의 선순환 구조가 궤도에 오르는 듯 했지만, 비핵화와 상응조치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두고 북미 입... 일본 언론 "김정은, 식물인간 상태"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시찰 도중 쓰러져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처치가 지연돼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고 25일 보도했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는 중국 의료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 의료진이 북한으로 급파됐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구하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이 관계자의 증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