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근로자에 직업능력 훈련기회 열려 앞으로 재직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문 훈련을 통해 직업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재직 외국인 근로자(E-9) 중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500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그간 노동부와 각종 연구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내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근로시간은 비슷... 노동부, 노조전임자 임금규정 '타임오프' 고시 노동부가 노조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를 규정한 '타임오프' 한도를 고시했다. 노동부가 14일 '근로시간면제 한도'를 고시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이 근면위가 정한 한도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한도 이내의 노조 활동에는 임금지급이 가능하다. 사업장 규모에 따라 11개 구간으로 나뉘는 타임오프는 전임자 한 사람 당 연간 2000시간을 ... 임태희 "타임오프제, 근면위 의결 합법적" "요청시간인 30일을 넘었지만, 근면위와 관련한 시한은 권고적 성격이므로 1일 새벽의 의결은 합법적이다."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3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1일 새벽 통과된 16차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의결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임 장관은 당초 근면위가 구성되어 활동에 들어갈 때 지난해 12월4일 합의된 노사정 3자 합의정신을 존중해 결정해 줄 것과 타... 4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지급자·지급액 모두 감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지급자수는 2개월 연속 감소추세다. 노동부는 4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줄어든 1만2천명이 감소해 3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4월 실업급여는 40만5000명에게 3351억원이 지급되어 전년 동기 45만5000명, 4058억원에 비해 지급자 수는 11% 감소했고, ... 직장내 성차별 아직 '심각'..성희롱은 '감소' 국민 10명중 8명은 예전보다 직장 내 성차별이 개선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성차별 정도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가 29일 제10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1~7)을 맞아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남녀고용평등 국민의식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3%는 과거에 비해 직장 내 성차별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