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 3강시대)IPTV가 이끄는 유료방송 시장…공룡 3파전 시대 본격 개막 SK브로브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이 지난달 30일 출범하면서 1·2·3위 유료방송 사업자가 모두 인터넷(IP)TV 사업자로 재편됐다. 3개 사업자 합산 점유율이 전체 시장의 80%를 넘는 '공룡' 사업자 시대가 시작됐다. SK브로드밴드는 종전 14.7%였던 가입자 점유율이 합병법인 출범으로 24.03%로 늘었다. 시장 1위인 KT군(31.31%, KT스카이라이프 포함)과 LG유플러스군(24.72%, LG... LGU+, 기가인터넷 가입자 대상 '지포스나우' 무료 제공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인 '기가슬림안심(500Mbps)'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이날부터 PC에서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5G 가입자는 모바일에서도 지포스나우를 즐길 수 있다. 지포스나우는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 스마... LGU+, 문화예술공연 지원…제작·플랫폼 지원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 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연극, 뮤지컬 등의 영상화 제작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인터넷(IP)TV와 모바일TV를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대학로의 소극장 공연단체와 협업해 대학로 공연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한다. 서울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과 ... LGU+·팅크웨어, '2세대 아이나비' 공개…블랙박스·스마트폰 연동 강화 LG유플러스와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의 연동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세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는 'LTE-M1' 통신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와 고객 스마트폰을 연동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LTE-M1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소량 데이터를 저속으로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