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료 로봇, 돌봄 로봇 뜬다…'지능형 로봇' 올해 1500대 보급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 등 수요가 늘고 있는 ‘지능형 로봇’ 확산에 나선다. 올해 1200억여원을 투입, 제조·서비스 분야에 15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관계 정부부처와 ‘2020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1271억원을 투자해 로봇의 활용이 미흡한 제조업종과 4대 서비스분야를 중심으로 1500대의 ... 미국 이어 일본도,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 절차 돌입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이 승인됨에 따라 일본의 후생노동성도 조기 사용을 위한 '특례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 임상시험 자원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특례 승인... 방역당국 "내일까지 2주 지난 확진자 동선 삭제" 방역당국이 내일까지 관리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대한 삭제 작업을 마무리한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기존 보도자료에서 (시일이 지나 불필요해진) 확진자의 동선 등을 삭제하는 작업을 내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개인 SNS... WHO "코로나19, 여전히 국제적 비상사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라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 열린 코로나19 긴급위원회 회의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코로나19 긴급위원회는 중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처음 보고된 ... 도쿄, 확진자 3일만에 또 백명 돌파…집단감염 의심 일본 도쿄도에서 병원 및 노인 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의심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통근자들이 출근 시간대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NHK에 따르면 도쿄도가 지난 1일 21시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