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이어 일본도,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 절차 돌입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이 승인됨에 따라 일본의 후생노동성도 조기 사용을 위한 '특례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 임상시험 자원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특례 승인... 미국 FDA,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첫 치료제로써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에 있는 미 제약회사 길리어드 본사. 사진/뉴시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로써 렘데시비르의 응급 사용 허가를 부여해, 미국 내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날 백악관에서 렘데시비르를 생산하는 길...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실패 보도 반박…주가는 급락 미국의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 받았던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이 실패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하지만 임상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에서 길리어드 주가는 4.3%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수로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에서 진행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실패로 끝났다고 ...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로나19 환자 대상 렘데시비르 3상 임상 2건 착수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코로나19(COVID-19)로 진단 받은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의 효능과 안전성 연구를 위한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오픈라벨, 다기관 임상시험이다. 1차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그 외 코로나19 진단 사례가 많은 국가의 의료기관에서 약 1000명의 환자를 모집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