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도이치텔레콤, '테크 합작사' 설립…연내 출범 SK텔레콤은 유럽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화상 콘퍼런스를 열고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한국 정보통신기술(K-ICT)을 활용한 협력을 위해 '테크 합작사(Tech. JV)'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전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이통사다. 지난달 초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 'T모바일'이 미국 4위 이통사 스프린트를 인수 합... 미국 이어 일본도,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 절차 돌입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이 승인됨에 따라 일본의 후생노동성도 조기 사용을 위한 '특례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 임상시험 자원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특례 승인... 미국 FDA,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첫 치료제로써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에 있는 미 제약회사 길리어드 본사. 사진/뉴시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로써 렘데시비르의 응급 사용 허가를 부여해, 미국 내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날 백악관에서 렘데시비르를 생산하는 길... 핫펠트 음성판정 “코로나19 아닌 단순 감기 몸살” 가수 핫펠트(예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핫펠트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다. 다행히 음성이고 단순 몸살 감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 기다리는 분들 죄송해요. 얼른 회복하고 만날게요”라고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전했다. 앞서 핫펠트는 지난 29... 연휴 첫날, 제주 4만명 왔다…"안전관광 유지해야"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4만5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보다 1만여명 이상 늘면서 최장 6일간의 연휴 동안 제주에만 약 22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4만500명이 입도하면서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짐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최대 22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