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렘데시비르, 이번주 미국서 코로나19 환자들에 공급"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가 이번주 긴급환자들에 공급될 것이라고 CBS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렘데시비르 생산업체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대니얼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이번주부터 가장 긴급한 환자들에 약을 공급할 것"이라며 "가장 취약한 지역과 환자들에 대한 공급 계획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 SKT·도이치텔레콤, '테크 합작사' 설립…연내 출범 SK텔레콤은 유럽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화상 콘퍼런스를 열고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한국 정보통신기술(K-ICT)을 활용한 협력을 위해 '테크 합작사(Tech. JV)'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전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이통사다. 지난달 초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 'T모바일'이 미국 4위 이통사 스프린트를 인수 합... 핫펠트 음성판정 “코로나19 아닌 단순 감기 몸살” 가수 핫펠트(예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핫펠트는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다. 다행히 음성이고 단순 몸살 감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 기다리는 분들 죄송해요. 얼른 회복하고 만날게요”라고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전했다. 앞서 핫펠트는 지난 29... 연휴 첫날, 제주 4만명 왔다…"안전관광 유지해야"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4만5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보다 1만여명 이상 늘면서 최장 6일간의 연휴 동안 제주에만 약 22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4만500명이 입도하면서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짐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최대 22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관광... 일본, 긴급사태 연장…아베 "여전히 엄중한 상황" 일본 정부는 다음달 6일인 코로나19 긴급사태 기한을 연장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30일 보도했다.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긴급사태 연장을 피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여전히 엄중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요미우리는 연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