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KT, 'LG폴더2'에 AI 탑재…출고가 19만8천원 SK텔레콤과 KT는 LG전자 'LG폴더2'에 각 회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17일 밝혔다. LG폴더2의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SKT와 KT의 LG폴더2 고객은 간단한 음성 질문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통화 버튼 위의 마이크 모양이 새겨진 'AI 핫키' 버튼을 누르면 각사 AI 비서인 SKT '누구'와 KT '기가지니'가 실행된다. 날씨, 계산기, 날짜 등 궁금한 내용... 알뜰폰 신규 요금제 등장…LG헬로 '평생할인'·KT엠모바일 '새 요금제'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 사업자들이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LG헬로비전과 KT엠모바일은 각각 평생할인 프로모션과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공개했다.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단말요금 6종을 대상으로 '평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최대 8800원 요금 할인을 가입기간 동안 제... 코로나 '집콕족' 늘자…이통사 5G 콘텐츠도 '탄력'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이동통신 사업자의 5세대(5G) 이동통신 콘텐츠 수요도 증가했다. 이통사는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코로나 특수' 잡기에 나섰다. 9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5G 플랫폼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는 중이다. SKT는 지난달 증강현실(AR) 플랫폼 '점프AR'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 데 ... 이통3사,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중 일제 감소 지난해 이동통신 사업자 3사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비중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통 3사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용 비중은 2.29%로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기록한 2.45%보다는 소폭 감소한 수치다. SKT는 지난해 R&D 비용으로 4054억9700만원을 집행했다. 주요 ... KT스카이라이프 신임대표, 김철수 전 KTH 사장 선임 KT스카이라이프는 17일 서울시 마포구 사옥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철수 전 KTH 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존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라 김철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8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는 김철수 사장과 함께 홍기섭 전 KBS보도본부장이 조건부 선임되고, 김태용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와 국은주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