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5791명…사망자 549명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일본 도쿄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지하철에서 걷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4일 NHK에 따르면 공항 검역 등을 포함한 일본 내 확진자수가 1만5079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요코하마 항구에 정박된 크루즈선 감염자를 더할 경우 누적 감염자수는 1만5791명으로 늘어난다. 이날까지 확인된 누적 사망자수는 ...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이탈리아에 육박 영국 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이탈리아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속도는 둔화됐다고 판단했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방역 시스템을 시험 가동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15명 늘어난 2만8446명으로 집계됐다. 유럽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탈리아(2... "렘데시비르, 이번주 미국서 코로나19 환자들에 공급"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가 이번주 긴급환자들에 공급될 것이라고 CBS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렘데시비르 생산업체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대니얼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이번주부터 가장 긴급한 환자들에 약을 공급할 것"이라며 "가장 취약한 지역과 환자들에 대한 공급 계획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300명대…사망자 530명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기준으로 다시 300명을 넘어섰다. 2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하루 동안 도쿄 160명을 포함해 전국 16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서 306명의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전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25일(368명) 이후 7일 만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의... 미국 이어 일본도,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 절차 돌입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사용이 승인됨에 따라 일본의 후생노동성도 조기 사용을 위한 '특례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옥스퍼드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한 임상시험 자원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특례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