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김정은 건강이상설' 태영호·지성호 고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위중설과 사망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지성호 당선자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안전사회시민연대는 4일 태·지 당선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고발했... 하태경 "GP 총격 사건, 북한군 재발방지 약속해야"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군이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위치한 한국군 감시초소(GP)로 총격을 가한 데 대해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사진/뉴시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DMZ 우리 군 GP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며 "북한은 이번 총격에 대해 사건 경위를 명확하게 밝히고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해야 한다"고 ... '김정은 건강이상설 제기' 태영호 "책임감 뼈저리게 느껴"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인(서울 강남갑)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것에 대한 잘못을 시인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미래통합당 태영호(태구민) 당선인(서울 강남갑). 사진/뉴시스 태 당선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등장 이후 지난 이틀 동안 많은 질책을 받으면서 제 말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을 절실히 실감했다"고 이 같이 밝... 대외연, '남북 CEPA 체결' 해야…"북한 경제 개혁·개방 촉진" 북한의 경제 개혁·개방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남북경제협력 등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을 체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공개한 '2016년 대북제재 이후 북한경제 변화와 신남북협력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안정적인 남북 경협이 보장될 수 있는 대안으로 ‘남북한 CEPA 체결’을 제시했다. 그 동안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북한군, 남한 GP 총격은 우발적 사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 내 남측 감시초소(GP)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에 대해 "우발적인 사고"라고 판단했다. 22일 국무부에서 브리핑 중인 폼페이오 장관의 모습. 사진/뉴시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 ABC방송 '디스 위크(This week)'에 출연해 "우리는 그것(감시초소 총격 사고)가 우연한 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