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효과' 신규 확진 11배↓…오늘부터 '생활방역' 전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억제 조치로 4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결과 신규확진자가 11배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단계로 전환하되, 집단감염 등 대규모 바이러스 확산이 나타날 경우 언제든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 있다는 방침이다. 황금연휴 나흘째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많은 시민... 감염경로 불명확 사례 집중…대구에 역학조사팀 파견 방역당국이 최근 2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발생한 대구에 역학조사팀을 파견했다. 광주 북구보건소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북구 월출동 시민의 숲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놀이시설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주재하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 일본 '외양간 고치기', 코로나19 검사기준 완화 검토 일본이 까다로운 코로나19 유전자 검사(PCR) 기준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5일 NHK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전날 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검사 기준에 대해 후생노동성과 함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미 시게루 전문가회의 지역의료기능추진기구 이사장은 “하루에 검사할 수 있는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더 늘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