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미국서 코로나 백신 임상 시작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인 BNT162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독일에서는 지난달부터 BNT162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화이자는 18세에서 55세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1단계 시험을 진... 홍콩,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등교·상가영업 재개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학교 수업과 상가 영업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대학 입학시험이 끝난 만큼 우선 중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가 27일 등교를 재개할 것”이라며 “다른 학년도 순차적으로 등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홍콩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코로나1... 캐나다 5개주, 경제활동 규제 완화…일부 소매영업 허용 캐나다에서 코로나19로 규제됐던 경제 활동이 일부 재개됐다. 4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앨버타 새스캐처원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주 등 5개 주정부가 각기 마련한 경제 활동 재개 일정에 따라 코로나19 규제 조치들을 일부 해제했다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앨버타주는 그동안 코로나19 환자의 병상 확보를 위해 보류했던 비응급 일반 수술을 하도록 하고 안과,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