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방역 전환 첫 날…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지침 준수' 당부 일상·방역의 조화인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한 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가 제한적 범위에서나마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속 거리두... 파우치 “코로나19, 우한 연구소서 발원한 것 아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연일 제기한 ‘우한 연구소 발원설’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며 “동물에서 ... 일본서 '렘데시비르' 이르면 내일부터 사용 승인 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한 '렘데시비르'의 사용 승인이 이르면 7일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카토 카츠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이 지난 15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NHK에 따르면 카토 카츠노부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은 일본의 한 민영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의 제약 ... 중기 간이회생제도 이용 부채 한도 30억→50억 확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회생제도 대상이 확대된다. 법무부는 소액영업소득자를 위한 간이회생제도 이용 대상이 되는 부채 한도를 현행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채무자회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채무자회생법은 소액영업소득자가 적은 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미국서 코로나 백신 임상 시작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인 BNT162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독일에서는 지난달부터 BNT162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화이자는 18세에서 55세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1단계 시험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