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21명…증가세 잦아져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 가운데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도쿄 58명 등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서 총 121명이다.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쿄도는 지난 3일 이후 사흘째 100명 미만을 기록했고 일본 전역으로는 전날 176명에 ...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1만80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1만806명.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경찰과 군 관계자들이 입국객들에게 안내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파우치 “코로나19, 우한 연구소서 발원한 것 아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보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연일 제기한 ‘우한 연구소 발원설’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며 “동물에서 ... 중기 간이회생제도 이용 부채 한도 30억→50억 확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 경영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회생제도 대상이 확대된다. 법무부는 소액영업소득자를 위한 간이회생제도 이용 대상이 되는 부채 한도를 현행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의 채무자회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채무자회생법은 소액영업소득자가 적은 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미국서 코로나 백신 임상 시작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인 BNT162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독일에서는 지난달부터 BNT162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화이자는 18세에서 55세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1단계 시험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