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역대 최소수준"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에 대해 "올해 공개 활동 횟수가 역대 최소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현안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횟수가 이날 기준 17차례로 매년 동기 평균 50회에 대비해 66%가 감소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일 김정은 국무위... 북한 매체 “남조선, 가짜뉴스 성행”…보수언론·야당 비난 북한 매체가 한국 보수언론과 야당이 ‘가짜뉴스’를 퍼트린다고 비난했다. 5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남조선에서 날로 성행되고 있는 ‘가짜뉴스’가 사람들을 혼돈상태에 빠지게 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매아리는 “보수 세력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들을 대대적으로 내오고 ‘표현의 자유’ 미명하에 현 당국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시민단체, '김정은 건강이상설' 태영호·지성호 고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위중설과 사망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지성호 당선자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안전사회시민연대는 4일 태·지 당선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고발했... 하태경 "GP 총격 사건, 북한군 재발방지 약속해야"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군이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위치한 한국군 감시초소(GP)로 총격을 가한 데 대해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사진/뉴시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DMZ 우리 군 GP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며 "북한은 이번 총격에 대해 사건 경위를 명확하게 밝히고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해야 한다"고 ... '김정은 건강이상설 제기' 태영호 "책임감 뼈저리게 느껴"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미래통합당 태영호 당선인(서울 강남갑)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것에 대한 잘못을 시인했다. 제21대 총선에서 선출된 미래통합당 태영호(태구민) 당선인(서울 강남갑). 사진/뉴시스 태 당선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등장 이후 지난 이틀 동안 많은 질책을 받으면서 제 말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을 절실히 실감했다"고 이 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