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전원 해외유입 사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2월 18일 1명 발생 이후 78일 만에 최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만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은 전원 해외유입 사례로 이들 모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9333명으로 전날... 생활방역 전환 첫 날…정세균 총리 '거리두기 지침 준수' 당부 일상·방역의 조화인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한 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가 제한적 범위에서나마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속 거리두...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1만806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1만806명.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경찰과 군 관계자들이 입국객들에게 안내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트럼프 "급여세·자본소득세 폐지 논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급여세와 자본소득세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트위터에서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ies)와 급여세(근로소득세), 자본소득세 폐지가 테이블에 올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급여세 감면 방안을 빼면 다른 경기 부양책에 동의... 생활방역 앞두고 "마음놓여요"vs"걱정돼요" 엇갈려 "집에서 나오지 못하다 오늘 모처럼 마음먹고 왔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방역 대책을 보니 이제)생활방역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마지막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네살 자녀와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을 찾은 박잎새(35)씨는 <뉴스토마토> 기자에게 걱정했던 것 보다는 환경이 나아 안심이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