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태경 "가짜뉴스 왕국 북한, 체제 자체가 가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6일 "가짜뉴스 왕국 북한은 가짜뉴스를 거론할 자격 없다"고 북한을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한국 보수언론과 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를 다룬 국내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김정은 사망설을 의식한 듯 가짜뉴스를 거론했다. 북한은 가짜뉴스 거론할 자격이 없...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 633억원…고용·제작 지원 필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중음악 관련 행사가 잇달아 연기·취소되면서 중소 음악 레이블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달 간 국내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은 약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인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적으로 대중음악계에 211개 공연이 연기·취소돼 손해액만 약 6...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역대 최소수준"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에 대해 "올해 공개 활동 횟수가 역대 최소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현안보고에서 "김 위원장의 올해 공개활동 횟수가 이날 기준 17차례로 매년 동기 평균 50회에 대비해 66%가 감소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일 김정은 국무위... 북한 매체 “남조선, 가짜뉴스 성행”…보수언론·야당 비난 북한 매체가 한국 보수언론과 야당이 ‘가짜뉴스’를 퍼트린다고 비난했다. 5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남조선에서 날로 성행되고 있는 ‘가짜뉴스’가 사람들을 혼돈상태에 빠지게 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매아리는 “보수 세력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들을 대대적으로 내오고 ‘표현의 자유’ 미명하에 현 당국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문 대통령, 아일랜드 마스크 요청에 "국내 수급 고려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관련 양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통화에서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는 마스크 구입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국내 수급을 고려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바라드카 총리의 요청으로 약 30여분간 코로나19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100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