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기획위 "코로나19는 기회…경제위기 극복해 G7으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7일 문재인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와 기회' 토론회를 주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내 경제충격 완화 방안을 찾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약 방안 등을 모색했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더케이 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에서 "(문재인정부의 하반기) 모든 정책의 ... 문재인정부 3년 위기극복 시절, 남은 2년 체감 성과창출 문재인정부의 지난 3년은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다. 북한 핵·미사일 위기, 일본의 수출규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까지 다양한 국난위기가 찾아왔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는 원칙과 뚝심으로 이를 헤쳐 나왔다. 이에 국민들은 임기 4년차를 맞이하는 문 대통령에게 '레임덕'(권력누수)이 아닌 국회의원 180석의 초거대여당과 60%대 국정지지율로 응원하고 있다. 코로나1...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기부 방식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거부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에게 지급될 긴급재난지원금은 2인 가구 기준인 60만원인데, 이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문재... 문 대통령 대국민연설 ‘포스트 코로나’ 청사진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하는 10일 대국민연설을 하고 그간의 소회와 '포스트 코로나'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7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10일 대국민연설은 춘추관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설 내용과 관련해 "5월10일이 되면 남은 기간이 국정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2년"이라면서 "또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겹쳤는데, 그런 것들을 전부 ... 문 대통령 지지율 62.5%…대구·경북 긍정평가 37.1%→48.8%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60%를 돌파했다. 7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을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62.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4.3%로 나타났다. 직전조사(4월 2주차, 9일 발표)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8.2%p가 올랐고, 부정평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