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얼테마)철도株, 브라질 고속철 수주 기대감 '모락모락' 우리 증시도 글로벌 악재에서 비켜가지 못하며 2% 남짓 급락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미국이나 유럽 주요국 증시에 비해 하락폭이 크지 않다는 점이 위안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일부 모멘텀에 양호한 흐름을 타고 있는 테마주들은 있습니다. 바로 월드컵 수혜주와 우주항공주가 그 종목들인데요. 허 기자, 월드컵이... 양기인 대우證 센터장 "IT·자동차·모바일株 관심 가져라"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7일 헝가리 문제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며 당분간 1600~1700선의 박스권 대응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외국인 매매동향에 대해서는 "6월에도 일부 유럽 자금은 유출되겠으나 현 수준의 원달러 환율을 보면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5월 만큼 많이 팔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나라의 올해 예상 PER이 8배로 저평가 구간이며, 유... 대신證, 지수 박스권 이용한 투자 '유효' 대신증권은 MSCI 선진지수 편입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외국인의 매매패턴이 확실히 바뀌기 어렵다고 보면서 지수 박스권을 이용한 투자전략을 조언했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7일 "헝가리 악재의 영향으로 유럽이슈가 단기적으로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헝가리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서유럽 금융권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