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경기 회복..제조업 생산증가 10년來 최대 1분기중 제조업 생산의 증가폭이 10년만에 최대로 늘어났고 소비·고용이 늘어나는 등 최근 지방경기가 뚜렷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물가상승이 불안요인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자동차 등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석유화학, 철강, 기계 등... (인사)한국은행 <전보> ◇ 국·실장급 ▲ 비서실장 이홍철 ▲ 총무국장 박원식 ◇ 1급 ▲ 조사국 한상섭 ▲ 정책기획국 강성윤 ▲ 금융결제국 허재성 ▲ 국제국 장택규▲ 외화자금국 추흥식 ▲ 금융경제연구원 조승형, 채선병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은, 경영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 국장 임명 한국은행은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장세근(사진) 총무국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근 신임 부총재보는 197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인사부, 기획부, 금융시장국, 공보실, 경제교육센터 등을 거쳤고, 2006년 5월 공보실장, 2008년 2월 발권국장, 2009년 1월 총무국장 등을 역임... 은행 수신 2개월째 감소..전월 比 3.2조↓ 지난달 은행 수신이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성 수신이 큰 폭 줄면서 2개월째 감소했다. 자산운용사 수신도 주식형펀드 환매가 늘면서 감소세로 전환됐다. ◇ 은행수신 감소..가계대출 증가규모도 줄어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올해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 수신은 지난달 말 현재1020조8000억원으로 2월 말보다 3조2000억원 감소했다. 지난 3월 16조2000억원 ... 개인 신용카드, 절반 이상 수도권서 사용 수도권의 카드이용실적이 전체 이용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보험업종의 본사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지역별·업종별 개인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2월중 수도권지역(서울, 인천, 경기)에서 사용된 카드실적은 4578억원으로 전체 신용카드 이용액의 62.9%를 차지했다. 수도권 카드실적 비중은 통계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