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누구를 위한 재난지원금인가 시간을 되돌려보자. 전국에 코로나19가 퍼진 게 이미 2월이다. 감염 확산을 막고자 회식·모임·외식 등이 줄어들고 개학이 미뤄졌으며 당연히 가장 큰 피해자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꼽혔다.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휴업에 확진자 발생까지 정말 풍전등화다. 3월 초엔 김경수 도지사가 전 국민 100만원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도 재난기본소득에 ... 일본 '제2 확산' 경계…니시무라 "방심하면 감염 다시 확대"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재생담당 장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두 번째 감염 확산을 경계하며 주의를 요청했다. 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재정·재생상이 지난달 1일 도쿄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문가 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니시무라 장관은 NHK 프로그램 '일요 토론'에 출연해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정 총리 "고등학교 3학년 예정대로 20일 등교"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오는 20일 예정대로 등교할 거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고3 학생들은 20일에 학교에 갈 것"이라며 "고3들은 입시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예기치 않은 상황까지 확대할 경우 계획이 바꿀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겼다. 정 총리는 "다행히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숫자는 ... 가장 효과적인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책은 ‘대출·보증 지원 확대’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대출·보증 지원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도소매·음식·숙박·기타서비스업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정책과제 조사’ 결과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중 소상공인에게 가... 문 대통령 "5·18 정신 헌법에 담아야…폄훼·왜곡 단호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5·18민주운동과 6월 항쟁의 이념만큼은 우리가 지향하고 계승해야 될 하나의 민주 이념으로서 우리 헌법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5·18 진상규명과 폄훼·왜곡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MBC의 5·18 40주년 특별기획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에 출연해 "(5·18과 6월 항쟁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우리 민주화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