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헝가리악재 영향 제한적" 적극적 진화 정부가 유럽발 금융불안 파장을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정부는 유럽국가들의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해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강조하며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적극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기획재정부는 헝가리 재정위험에 대한 영향과 대응방향을 통해 "헝가리에 대한 익스포져(위험노출액)와 수출규모가 크지않아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내다... 재정부 "남유럽 재정위기등 불안요인 여전"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대해 남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가능성 등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고 판단, 현재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수출과 고용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남유럽 재정위기, 천안함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판단했... 재정부, 공공기관 해외수주 계약 자율화 오는 8월부터 해외사업을 수주 계약하는 한국전력(015760) 등 공공기관은 수주계약 방법과 절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31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해외수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계약 자율화를 골자로 한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한전과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성과관리심의관 방문규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