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체제, 긍정평가 속 원구성 첫 시험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취임 초반 행보에 대해 당 안팎에서 긍정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주 원내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며 변화·쇄신 의지를 보여준 데 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 내부 혼란 수습에도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의 최근 행보는 반성...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체제 결정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선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통합당 비대위원장으로 내년 재보궐 선거 때까지 모시기로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통합당 당선인들이 '김종인 비대위'를 내년 4월7일 재보선까지로 운영하자는 데... 통합당 "미래한국당과 29일까지 반드시 통합" 미래통합당이 21일 미래한국당과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통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결의문을 발표했다. 배 대변인은 "우리 당은 선거 후 하나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며 "미래통합당은 조건 없이 5월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하겠다"고 말했... 통합당 '윤미향 TF' 구성…위원장에 곽상도 미래통합당이 2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을 진상규명하기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윤미향 TF' 위원장에는 윤 당선인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온 곽상도 의원이 맡는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서 "윤미향 사태가 사회를 흔들어 놓고 있고 시민단체가 기부를 받은 것, 부정 사유화하는 것에 국민들의 ... 김종인 비대위 내년초까지 임기론 부상 미래통합당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를 내년 초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통합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연찬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종인 비대위' 출범의 향배가 정해질 전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 연장하는 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내년 2월 이후에는 전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