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재정차관, 보훈병원 위문 ◇ 임종룡(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이 7일 오후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강동구 소재 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 "헝가리악재 영향 제한적" 적극적 진화 정부가 유럽발 금융불안 파장을 잠재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정부는 유럽국가들의 금융불안 가능성에 대해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강조하며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적극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기획재정부는 헝가리 재정위험에 대한 영향과 대응방향을 통해 "헝가리에 대한 익스포져(위험노출액)와 수출규모가 크지않아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내다... 5월 채권시장 외국인이 지켰다..8.8조 순매수 지난달 채권시장은 유럽의 재정위기와 천안함 사태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장기채와 통안증권이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의 순매수 확대에 힘입어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월대비 3bp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중 일평균 채권 거래규모는 23조6000억원으로 전월 23조3000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전체 발행... 재정부 "남유럽 재정위기등 불안요인 여전"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대해 남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가능성 등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고 판단, 현재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4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수출과 고용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남유럽 재정위기, 천안함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