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장관, 우즈백 ·터키 공식 방문 우즈베키스탄·터키와의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이 본격화된다. 7일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이날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아지모프 제1부총리와 가니예프 부총리와의 양자회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과 우즈백간의 에너지 자원개발의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 논의되고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가 진행될 것... 석유·가스公, 공동자원개발 국내 양대 에너지자원개발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가 공동 자원개발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28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개발 협력단'을 출범하고 양사가 양사가 자원개발과 연구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미 인력과 교육 교류에 나서고 있는 양사는 자원개발 전문인력 교류와 교육... 최경환 "韓-러시아 경협, 위기이후 한 단계 성장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경제협력 확대포럼에 참석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간 보완적 기능을 살린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기초과학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수한 인적자원과... 최경환 "녹색인증·미래유망분야 세혜택 추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녹색인증과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을 마련하고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기업부담을 최소화 해 추진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바이오, 발광다이오드(LED) 등 미래 유망분야와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