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노조, 올해 목표는 ‘고용안정’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업계의 위기가 심화하면서 노동조합들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임금 인상을 관철하려다 교섭이 난항을 겪은 경우가 많았다면 올해는 고용안정에 중점을 두는 분위기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21일 노보를 통해 21대 국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경영상 사유에 의한 해고를 금지하는 특별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