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公·포스코, 우즈벡 아랄해 가스 발견 한국석유(004090)공사와 포스코(005490)가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탐사광구에서 가스가 발견됐다. 9일 지식경제부는 우즈벡 아랄해 탐사광구 제1차 탐사정 시추결과 하루 평균 50만 입방미터, 원유로 환산할 경우 3100 배럴 규모의 시험 산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랄해 탐사광구는 지난 2006년 8월 우즈벡 정부와 한국을 포함한 5개국가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 석유公·포스코, 우즈벡 아랄해 가스 발견 한국석유(004090)공사와 포스코(005490)가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탐사광구에서 가스가 발견됐다. 9일 지식경제부는 우즈벡 아랄해 탐사광구 제1차 탐사정 시추결과 하루 평균 50만 입방미터, 원유로 환산할 경우 3100 배럴 규모의 시험 산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랄해 탐사광구는 지난 2006년 8월 우즈벡 정부와 한국을 포함한 5개국가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 최경환 장관, 우즈백 ·터키 공식 방문 우즈베키스탄·터키와의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이 본격화된다. 7일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이날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아지모프 제1부총리와 가니예프 부총리와의 양자회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과 우즈백간의 에너지 자원개발의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 논의되고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가 진행될 것... 최경환 "韓-러시아 경협, 위기이후 한 단계 성장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경제협력 확대포럼에 참석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간 보완적 기능을 살린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기초과학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수한 인적자원과... 최경환 "녹색인증·미래유망분야 세혜택 추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녹색인증과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을 마련하고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기업부담을 최소화 해 추진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바이오, 발광다이오드(LED) 등 미래 유망분야와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