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용서 필요없는 스펙 1위는 한자·한국사 인재를 뽑을 때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기업이 채용 평가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스펙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자 내지 한국사 자격증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극기훈련 등이 2위를 차지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80곳에 ‘채용 평가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는지 여부’를 설문해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1%... 직장인 87.2% "아프면 쉬자"…과반 "실제론 불가능"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아프면 쉬자는 정부 지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과반이 회의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065명에게 ‘아프면 3~4일 쉬기 수칙’을 설문해 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7.2%가 수칙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긍정 이유로는 ‘코로나19 사태 종결... 오투잡, 타임워크 모바일 서비스 출시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재능거래 플랫폼 '오투잡'이 시간 단위 재능거래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내놨다. 5일 사람인에 따르면, 오투잡은 시간 단위로 재능을 판매하는 ‘타임워크’ 서비스를 최근 모바일로 런칭했다. 신규 서비스로 인해 재능 판매자는 여유시간에 손쉽게 모바일로 일거리를 구할 수 있고, 구매지 역시 급하게 일손이 필요할 때 별도의 채용절차 없이 시간대별로 업무... 기업 79.5% "구직자 공백 기간보다 사유 더 중요" 10곳 중 7곳이 넘는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할 때 공백 기간 자체보다 공백 사유를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 공백 이유를 묻는 기업은 10곳 중 8곳 이상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83곳에 ‘신입사원 채용 시 공백 기간과 공백 사유 중 당락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설문해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9.5%가 공백 사유를 꼽았다. 실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공공기관 공채 진행 코로나19로 미뤄진 상반기 채용을 이번달 들어 진행하는 공기업·공공기관들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신입사원 연봉이 4589만원으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4208만원으로 상위권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공기업의 경우 체험형 인턴도 모집 중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취업준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