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이태원 클럽’ 확진자 72명…다른 유흥가 확산 우려 이태원 클럽에서 촉발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서울 다른 유흥가로 번지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은 전날보다 4명 늘어난 72명이다. 전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날 대비 7명 증가한 714명으로 집계됐다.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261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이태원 클럽 관련이 72명으로 급증했다. △구로콜센터 관련 98명 ...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맞춤형 3D 마스크 내달 출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내달 맞춤형 3D 마스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랩'에서 맞춤형 3D 마스크를 제작하는 과정. 사진/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화장품은 고객 피부 상태 측정과 상담에 따라 필요한 원료를 현장에서 혼합·소분해 만드는 제품이다. 피부 톤은 물론 기호까지 반영할 수 있다. 아이오페는 지난 201... 서울 아파트 문제, 사회적경제로 공동 해결한다 서울시가 아파트에서 살면서 겪는 문제를 주민들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고, 수익 창출까지 도전하는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에 참가할 12개 내외 신규 단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최대 6000만원이 지원되며, 단지별로 최장 3년간 연차별로 추진단계를 밟는다. 1년 차에는 주민 자조모임 구성과 실행, 서비스 모델 발굴이 이뤄지며 2단계에는 ... (토마토칼럼)당신을 위한 주택말고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역대 최연소인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꼽았다. 2003년생 소녀는 말뿐인 현 세대의 환경보호를 비판하고 자신을 포함한 다음 세대를 위해 당장의 행동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세계 270곳에서 140만명이 동참하며 작지 않은 파도를 만들고 있다. 만약 그레타 툰베리가 환경이 아닌 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부가 대·중소기업 상생 터전 만들어주길”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길 건의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 관계에 있는데 기술 탈취와 납품 단가 후려치기와 같은 관행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