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회복 속도차가 부른 TV시장 변화…한국 울고 중국 웃는다 여전히 코로나19로 들끓고 있는 미주·유럽과 그에 반해 빠른 회복세를 나타낸 중국의 희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미주 등 외수 비중이 높은 국내 업체가 내수 위주의 중국에 이전보다 큰 수치로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