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작년 하반기 근로장려금 한달이상 앞당겨 지급 국세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의 지급을 예정보다 빨리 시작했다. 10일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3월 신청한 184만 가구에 대한 2019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지급을 이날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184만 가구 중 149만 가구는 심사를 조기에 완료해 수급 요건에 해당하는 107...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해달라”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해줬으면 좋겠다. 이미 진행 중인 세무조사는 잠시 중지해달라.”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선 이 같은 중소기업계 요구 사항이 제기됐다.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세무 조사에 대한 부담이라도 일시적으로 경감해달라는 ... (인사) 국세청 ◇ 부이사관 승진 △조사2과장 공석룡 김현준 국세청장 "중기·소상공인 세무조사 대폭 축소" 국세청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세무조사 건수를 대폭 축소한다. 또 코로나19 피해를 이유로 조사 연기 또는 중지를 신청하는 경우 이를 적극 수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관련 단체장 등 13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현준 청장은 "세입... 1500억 재산가 24명 '꼼수탈세', 세무조사 착수 # 별다른 경력 없이 창업주 부친으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사주 A씨는 다수의 탈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슈퍼카 6대를 회사 업무용으로 등록하고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자가용으로 사용했다. 회사 명의의 27억원 상당 고급콘도도 가족 별장으로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임원 명의로 위장계열사를 설립해 회사 자금을 유출하는 등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1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