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株 분석)두산인프라코어, 이유있는 강세 실적과 수급, 낙폭과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650원(3.58%) 오른 1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사흘동안 10% 넘는 상승폭을 보이는 모습이다. 사흘째 이어지는 기관 매수와 나흘 만에 매수로 전환한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며 주가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다. ◇ ... 최경환 장관 "터키원전 수주 가능성 높다" 한국전력(015760)(KEPCO)과 터키 국영발전회사의 원전수주를 위한 공동연구가 오는 8월 마무리되고 연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 터키를 방문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0일 타네르 이을드즈(Taner Yildiz)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굉장한 의지를 갖고 성공적인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한전기술, 원전 수출 가능성 높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커-LIG證 LIG투자증권은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38.5% 상향조정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은 남아있어 차익 실현도 고려해 볼 때"라고 조언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터키 원전 수출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을 판단된다"며 "이르면 이달 중에, 늦어도 7월 중에는 터키 원전 2기 수출이 될 것으로 ... 해외플랜트 저가수주 논란 진실은? 건설사들의 해외수주는 국내 주택시장 침체를 만회해 줄 분명한 호재입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해외수주에 성공하면 꼭 따라오는 것이 이른바 저가수주 논란입니다. 건설사들이 저가로 입찰해서 수주에 성공해봐야 실속이 없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 건설사들의 저가입찰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우려가 과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