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 이번 달부터 리베이트 제공 등 부당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급이 지급된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리베이트 제공이나 사원판매 등의 법위반 행위를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은 ▲ 부당공동행위 ▲ 사업자단체금지행위 ▲ 신문... 공정위,외국기업 특허권 남용 처벌한다 앞으로 특허 소송을 남발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 출시와 영업을 가로막는 다국적 기업들은 경쟁당국의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식재산권의 부당한 행사에 대한 심사지침'전부 개정안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외국의 다국적 기업이나 대기업이 특허권과 같은 지재권을 남용하는 행위를 규율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돼 ... LG CNS "입찰 담합, 사실 아니다" LG CNS는 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시 교통관리시스템 설치 사업의 입찰 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다고 보고 17억1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 "입찰 담합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LG CNS 관계자는 이날 "공정위 발표 내용처럼 담합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위가 LG CNS와 GS 네오텍 사이에 입찰담합 조건으로 거래했다고 밝힌 '20억원 공사 수... 지난해 경기침체로 M&A 급감 지난해 경기 침체로 기업간 인수합병(M&A)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금융위기를 겪으며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비계열사를 인수하기보다는 경영 효율을 위해 중복사업을 합하는 등 계열사간 합병이 활발했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09년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결합 심사건수는 413건으로 지난 2008년에 ... 공정위 "제약사 리베이트·금품 제공 법 위반" 앞으로 제약업체가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할 시 반드시 제약협회를 통해야 한다. 리베이트 전달 전·후 제약협회에 신고하지 않으면 부당행위로 간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개정안을 승인, 내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이후 공정위는 제약사 리베이트 제공과 관련한 공정거래규약을 제정해 운용해오고 있으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