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장관 "터키원전 수주 가능성 높다" 한국의 추가적인 원전수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터키를 방문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0일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후 가진 인터뷰에서 "양측이 굉장한 의지를 갖고 성공적인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며 "원전수주를 위한 공동연구가 오는 8월 마무리되고연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회담을 통해 터키 원... (이슈株 분석)두산인프라코어, 이유있는 강세 실적과 수급, 낙폭과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650원(3.58%) 오른 1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사흘동안 10% 넘는 상승폭을 보이는 모습이다. 사흘째 이어지는 기관 매수와 나흘 만에 매수로 전환한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며 주가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다. ◇ ... 해외플랜트 저가수주 논란 진실은? 건설사들의 해외수주는 국내 주택시장 침체를 만회해 줄 분명한 호재입니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해외수주에 성공하면 꼭 따라오는 것이 이른바 저가수주 논란입니다. 건설사들이 저가로 입찰해서 수주에 성공해봐야 실속이 없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 건설사들의 저가입찰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우려가 과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두산인프라,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강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3%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대비 700원(4.04%)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주력사업 부문인 건설기계와 공장기계 사업부가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