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부품株, 한-EU FTA 발효 수혜 기대-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 예정대로 정식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동차와 관련 부품주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전일 한-EU FTA와 관련해 정식 서명시기의 지연에도 예정대로 금년 중 협정 발효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업종의 수혜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실적호전주·고ROE종목으로 포트폴리오 압축" -동부證 동부증권은 10일 실적호전주와 추가적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을 투자유망주로 제시했다. 양해정 동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비추세 국면은 앞으로도 더 이어질 것"이라며 "이런 시장환경에서의 대응은 적절한 마켓타이밍과 종목교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켓타이밍을 위한 정확한 변곡점을 찾기 어려운 만큼 종목중심의 접근이 용이하다"며 "매... "현대모비스, 순이익 2조 시대 열 것"-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10일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순이익 2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추정 실적을 상향조정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과 현대차 지분법이익 증가, 환율 전망치 조정 등을 반영해 올해 추정 매출액은 11조7915억원에서 13조4206억원으로 13.8% 올리고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EPS)도 각각 16.6%, 34%씩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최 ... 수입차 판매 큰폭증가..현대기아 독과점 균열? 최근 수입차 판매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를 유지한다면 수입차는 올해 약 7%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독과점 구조가 의미있는 변화를 겪게될 조짐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가 세 달 연속 7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는 ... 현대차,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회사들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상생경영 실천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8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주요 협력회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협약...